칠리저장소 73

보고 싶어 죽는 줄 알았다

2주가 2개월.. 아니 2년 같았다 진심 12명 중 누구 한 명은 1일 1알람 해주던 애들이, 특히 늦어도 3일에 한번은 무조건 소통하러 와주는 현석이가! 무려 2주, 14일 동안 감감무소식인게 너무너무 힘들었다ㅠㅠ 중간에 재혁이 생일에 축하트윗 올려준 거 보고 감격 눈물 흘리고ㅠㅠ 사실 실망할까봐 기대도 안했던 멤트라서 너무 고마웠는데... 막상 또 재혁이 생일 브이라이브 없으니까 무지 슬프고ㅠㅠ 막내가 금욜에 확진나서 이번주 금욜까지 하는 건가? 싶었음;; 그래서 이번주 월욜도 이전 처방전 보고 버텨야 되겠구나 했는데ㅡㅡ 자가격리 끝나자마자 멤트 와줬어ㅠㅠ 라인도 와주고 웨이보도 와주고ㅠㅠ 세상 행복ㅠㅠ 기쁘다 현석 오셨네ㅠㅠ♡ 이 무더운 세상에 얼음물 같은 시원함 ㅠㅠ! 다음주에 도영이랑 막내까지 ..

너튜브 좋아요 목록을 보면...

나의 현석이 입덕사를 알 수가 있다 마치 유물을 통해 역사를 연구하는 것처럼 유적지 탐방ㅋㅋㅋ 트레저에 첫 관심을 갖게 된 건 슈스와였다 트레저 보고 오 얘네가 와지 신인남돌이군! 12명 ㅎㄷㄷ 플레이하면서 오 노래 좋은데? 꺼무위키 한번 가서 살펴보고 이때쯤 너튜브에 가서 사랑해 뮤비를 봤는데 너튜브 기록을 보니 11월 중순쯤이었다 (당시 타이틀 중에 가장 좋게 들은 곡이었음, 최애곡은 B.L.T) 정확히 뮤비-무대-가사파트 3개 봤다 노래 들으면서 딱 현석이 랩파트가 꽂혀서 뮤비보고, 무대보고, 그래도 얼굴 구분이 안 되어서 가사파트까지 보고나서야 아 얘가 현석이구나 함 근데 이때 꺼무위키로 현석이 찾아보는데 음(mmm) 사진이 걸렸던가? 되게 센 이미지라 생각함 아ㅡㅡ 소속사와지(1스트) 리더래퍼(..

응원봉 나도 사고 싶다

오늘 판매 공지 띄워서 오늘 품절 되는게 말이 돼???? 그것도 예판인데??? 응원봉이야 다시 들어오겠지만 내 포카.... 특전 포카.... 현석이 포카ㅠㅠㅠㅠㅠㅠ 교환할거 양도받으려면 돈이 얼마야... 8_8 위버스샵 첫인상부터 정말 마음에 안든다ㅠㅠㅠㅠ 응원봉은 음(MMM)... 현석이가 그려준 그림이 더 이뻐보이는게 함정ㅋㅋ 보석함과 스틱을 이어주는 부분이 현석이 그림처럼 되었으면 더 이뻤을 것 같은데 제작비는 더 나갈듯ㅋ 아 돈 있다구요 사고 싶다구요 ㅠㅠ 앞으로 한정 판매 할 거면 판매 공지를 전날에 띄워라 위버스샵 놈들아ㅠㅠ

요 사랑둥이 어떻게 안 사랑해 절대 못해ㅠㅠ

트레저 메이커 안녕~ 현석이에요 ! 오늘 저희 트레저의 데뷔 300일이죠 ㅎㅎㅎ 데뷔 브이라이브 때 울고불고 첫 무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 연습생 때 빨리 데뷔해서 우리 트메 보면 소원이 없겠다~ 이러면서 지냈는데 이제는 매일 보는 트메를 그때는 어떻게 못 보고 버텼는지 정말 기억이 안 나요🤯 정말 트메는 저희 트레저에게 너무너무 소중한 존재예요. 아니 그 이상이에요. 우리 트메가 있어서 이리 든든하고 고마울 수가 없어요ㅠㅠㅠ 아직은 서툴고 부족하지만 더 빛을 낼 때까지, 아니 그 이후에도 오래오래 트메랑 함께 할 날들을 생각하면 진짜 너무 설레고 행복해요🥰 지금까지 항상 트메에게 마음을 전달해 왔지만 아직도 다 닿지 않은 것처럼 트메를 위해 해주고 싶고 하고싶은 말이..

월요병 뿌셔🔥💥

저번주는 의사 선생님의 바쁜 스케줄로 인한 피치못할 휴무였던 걸로 결론!! 땅땅땅 월요병 그딴 단어 세상에 없음 현석이만 와주면ㅠㅠ 오늘은 셀카 없이 추천곡 들려주나 보구나 했는데 갑자기 톡 튀어나와 가지고 귀여운짓 하고ㅠㅠ 내 심장.... 하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 무대 존잘로 입덕했는데 귀여움때문에 출구 막히고 과몰입 되어버렸어ㅠㅠㅋㅋㅋ 현석이도 지가 귀여운 거 알겠지? 그래놓구 괜히 멋있고 싶어요 이러는 거겠지? 무대 안에선 멋있는 거 하고 무대 밖에선 귀여운 거 하는걸루💜 +) 천둥번개 개무서웠는데 현석이 보니까 안무섭다 ㄹㅇㄹ...

끝나지 않는 월요일...

의 이유는 월요병전문의가 오지 않았'었'기 때문에! T_T 트메의 월요일을 책임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직무를 망각한 트모 그룹 리더 최모 군을 ㅡㅡ 어떻게 혼낼 수도 없고 어휴; 근데 우리 현석이 혼낼 데가 어딨어... 그냥 걱정이 들었다. 꼬박꼬박 오던 애가 오지 않고 무려 5일동안 (입덕한 뒤로 최장 공백 기간...!) 무소식이니 혹시 어디 아픈가, 쉬는 시간도 없이 바쁜 건가, 걱정만 자꾸 들었다ㅠㅠ 더 나아가서는 지쳤나, 번아웃인가 하는 말도 안되는 생각까지 들고...ㅠㅠㅋ (얘도 이런데 지후니가 뜸해지면 진짜 별 생각 다 들 듯ㅋㅋ) 아무튼 팬들이 저 찾는건 알았는지 와서는 미안하다구 말하는 거 보면 짠하기도 하고ㅠㅠ (미안하다는 말 안한다고 해놓고ㅡㅡ) 사실 걱정되고 약간의 서운함이 있으면서도 ..

칠리가 오긴 왔는데

아가칠리는 딱 적당한 크기에 아주 귀엽고 아주 마음에 들어 응 점보는... 일단 머리가 너무 크다 ^^; '우리 칠리 나보다 커' 가 괜히 나온 말이 아님 현석이 머리의 4~5배는 될 듯 리얼루 공부하거나 컴터하면서 껴안고 있으려구 했는데 칠리 머리 때문에 앞이 잘 안 보임ㅋㅋㅋ.. 그래두 귀엽고 이뻐💜 현석이 대신이라구 생각하면 마냥 좋음 ♡( ̄3 ̄)♡ 다만 점보를 2개나 샀었어야 했나에 대해서 회의감 느끼는 중 =_= 소장용으로 사긴 했는데 아가칠리는 둘이어도 되지만 왠지 점보칠리는 하나만 있어야 할 것 같은 느낌! 뭔가 현석이가 집에 둘 있는 느낌! (더 좋은건가?) 암튼 고민된다... 담주 월욜 마녀공장 때 돈 쓰는거 봐서 결정해야겠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