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쓰자고 마음 먹었는데 일주일 지남 리허설, 첫콘, 막콘, 온콘까지 봐놓고 후기 안쓰는건 30만원(MD제외) 삭제된 내 통장에 대해 넘나 무책임한 거 같다ㅎ 개인적인 후기로는 선예매 때 작정하고 C2 앞열만 노려서 성공적으로 예매했는데, 첫날은 하필 앞자리 사람도 안와서 굉장히 쾌적하게 관람했다. 홈마였으면 모든 무대를 방송사 직캠 마냥 찍는게 가능할 정도였음. (물론 사진에서 보듯 난 X같이 실패^_T) 문제는 둘째날인데 첫째날과 같은 구역 같은 열이고 번호만 달랐는데 정말 최악이었음 하필 내 앞열에 관계자인지 지인인지 모를 사람들이 중간에 왔다갔다 해서 정신 사납고 시야 방해하고 집중 안되어서 혼났다ㅠ 첫날에 현석이 우는거 못봐서 굉장히 아쉬웠는데 둘째날에 현석이가 우는데도 앞사람들 때문에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