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메이커 안녕~ 현석이에요 ! 오늘 저희 트레저의 데뷔 300일이죠 ㅎㅎㅎ 데뷔 브이라이브 때 울고불고 첫 무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 연습생 때 빨리 데뷔해서 우리 트메 보면 소원이 없겠다~ 이러면서 지냈는데 이제는 매일 보는 트메를 그때는 어떻게 못 보고 버텼는지 정말 기억이 안 나요🤯 정말 트메는 저희 트레저에게 너무너무 소중한 존재예요. 아니 그 이상이에요. 우리 트메가 있어서 이리 든든하고 고마울 수가 없어요ㅠㅠㅠ 아직은 서툴고 부족하지만 더 빛을 낼 때까지, 아니 그 이후에도 오래오래 트메랑 함께 할 날들을 생각하면 진짜 너무 설레고 행복해요🥰 지금까지 항상 트메에게 마음을 전달해 왔지만 아직도 다 닿지 않은 것처럼 트메를 위해 해주고 싶고 하고싶은 말이..